인천시와 인천 관광 공사가 운영하는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는 트럭 2대에 LED 영상과 음향 시스템 등을 갖추고 관광 안내사 3명이 어디든지 찾아가 인천 관광 홍보를 하게 됩니다.
또 관광 홍보 외에도 안내소를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인천시와 인천 관광 공사는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를 인천 공항과 인천항, 차이나타운 등 관광객 밀집 지역에 배치해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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